벨라님들께서는 봄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전 아직도 패딩을 입고 있어서..ㅎㅎㅎㅎ

저에게 봄은 언제오나 싶은 나날들인데요^^

그래서 요즘!! 

제가 제일 많이 입는건 데일리 에어울 니트 + 캐시 뷔스티에 숄과 

세트로 잘 입고 다니는데요~

너무 잘 입다보니 핏도 예쁘고

느낌도 너무 보송거리고 좋아서..

찰리도 깔끔하게 입혀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봄에도 따뜻하게 산뜻하게 입기도 하고..

또 반팔티에 레이어드해서 입고도 싶은 마음~^^

그래서 조금은 밝은색으로!

벨라님들께서 좋아하시는 데일리 에어울을

짝꿍과 세트로 입자고!

준비했어요~~

다만!! 에어울은 살짝 도톰한 겨울 원사라

도톰하면서 색감이 조금 톤다운된 겨울색감이라서

에어울과 비슷한 감촉과 따스함

가벼운 느낌을 가지면서

예쁘고 사랑스러운 봄 색상으로 준비하기위해..

다른 원사를 사용했는데요~~

이번실은 에어울과 조금 다르지만

캐시미어 혼방으로

에어울처럼 얇고 부드러우면서 감촉은 거의 같으면서

더 포근함과 살짝 더 얇은 두께감으로

더 포근, 뽀송한 느낌이 드실거예요~

원사의 가격은 같으나

캐시 가공으로 조금 더 부드럽게 후가공을 해서

까실거림을 거의 못 느끼시도록 제작을 했어요~

(다만!! 진한색일수록 원사 염색시 염료로 더 뻣뻣해지고 살짝 더 까실거릴 수 있어요~

색상마다 촉감의 차이는 미묘하게 있으니

부드러운걸 좋아하신다면 밝은색으로 주문하시는게 가장 부드러움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예요^^)

핏은 데일리핏과 비슷한듯 아닌듯..

데일리 에어울보다  살짝 더 슬림한 느낌으로~

가장 베이직한 느낌으로 입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원사의 가격이나 공임비는 같으나!

이번은 기획 특가로!!

남편님. 남친님. 아드님과 

꼭!! 세트로 입어보시라고

완전 핫딜로!!

준비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원가가 4-5만원대의 고급 니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