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강추하는 홀가먼트 니트예요^^

라방에서 기억하시죠?

코디한다고 샘플 나오자마자..

퀵으로 받고 입었더니 벨라님들께서

완전 환호하셨던..^^

그리고 지난 라방에서도 입고.. 보여드렸더니..

인기 대폭발!!있던….

기본인거 같은데 왜? 하시겠지만요~~~

핏은 보시듯!

박스핏으로

소매 부분 라인이 살짝 가오리핏인듯 오버핏이라~

사이즈 구애도 없고 누가 입어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정말 무난한 .. 어디서나 볼 수 있을법한 디자인인데요~

그러나 작은 디테일 차이가!

또 짜임의 느낌.. 실의 도톰함등등

작은 차이들이 모여서!!

어디서도 보기 힘든~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특별함이 되죠^^

박스핏이지만

넥 라인이 보트넥

입었을때 여리한 감성을 살려주면서..

기장감은 엉덩이의 불편한? 라인은 다 가려주는데..

박스핏이다보니 살짝 아래로 몰리는 핏때문에 어벙벙해보이지도 않고…

박스핏의 모던함과 여성스러움을 같이 누리게 해주죠~

또한 소매라인이 슬림라인으로 떨어지는게 아닌!!

통이 넓어서 자칫 통이 넓어서 일상생활에서는

불편할 수 있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요~

그렇기에 멋스럽고 박스핏이지만 여리한 감성을 연출해주죠~

소매 부분은 봄에 단독으로 입으실때는

흘렁? 흘렁하게 입으시다가..

살짝 돌돌 말아서..

집게같은거나(다이소에 파는 아주 작은 핀집게?같은거요~)

작은 오핀같은거로 살짝 고정시켜주시면

조금 더 멋스러운 느낌도 줄거예요^^

무엇보다 실!!

요 아이 캐시미어 30%로 처음 샘플을 내려봤는데요~

흐느적거리면서.. 너무 안 예쁘더라구요~~

요게.. 부드럽지만 힘도 조금 느껴지면서..

도톰한 두께감도 있어야..

조금 더 퀄리티도 있어보이거든요~~

근데 캐시미어 30%가 조금 더 흐느적거리면서 더 퀄리티가 떨어져보이고

너무 얇아서 이 예쁜 박스핏이 잘 안살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도톰하면서..

부드러움은 캐시미어 100%처럼!!

살리도록!!

실도 울과 나일롱 혼방이지만

실의 퀄리티가 있고

무엇보다 후가공등~

또 다른 제작 방법으로 심혈을 기울였기에..

일반적인 동대문 니트들과는 느낌이 너무 다를거예요^^

촬영하면서도 스텝님들하고도..

와.. 이 니트는 딱 봐도 예쁘더니..

입는것도 이쁜데..

찍으면 찍는대로 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나오냐며..

역시!!! 모두가 입을 모아서 이쁘다는건 이유가 있는거라면서~

엄청 흡족해했거든요^^

진짜!!!

오트밀과 민트!!는 강추하구요~

나머지 컬러는.선호에 따라서인데..

정말 뺄 색이 없더라구요~~T.T

`올 봄!

요 아이면… 고급지게~

휘뚜루 마뚜루!!!

어떤 룩에도 완성!!!!입니당~

그리고 니트로도 입으시지만요..

요 아이 숄처럼.,

또 몸판하고 팔 부분을 길게 반으로 접어서

목도리처럼 둘르셔도 예쁘기에..

겨울에는 코트위에 목도리로도 활용하시기 좋으실거예요~

나중에 이 코디컷은 제가 한국가서..

추후에 찍어서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