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찰랑 와이드가 여름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 짝! 짝! 짝! 짝! ~~)


언제나 처럼 제가 입어보고

부족한 부분들은 더 보완하면서

데일리로 입기 편하되 부담스럽지 않은

와이드 핏으로 만들었어요 ^^~~


찰랑이가 봄(가을)용과 여름용 원단으로

바뀌면서

같은 패턴으로 제작했는데도

원단이 얇아지니

전혀 다른 핏으로 나오고..

봄버전 찰랑 와이드보다

몸 실루엣이 더 늘어나는

핏되는 느낌이 살포시 있는건가 싶은 그런 느낌이 들 수 있어서

또 수정 보완 수정 보완하면서

샘플을 몇번에 걸쳐서 내렸고

밴드부분

뒷허리부분만 반 밴드이면서

또 신축성이 좋은 원단이다보니

느슨하고 크게 느껴지셨던

밴드 부분등을

실제 제작시에도 더 보완되서 제작될거예요~~

(그래도 사람마도 체형마다 또 다르게 느껴지실 수 있을거예요)


일단!! 아시듯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행타지 않고

매년 꾸준하게 즐겨 입기 좋아요 ^^


쭉~쭉~ 신축성 좋은 원단으로 제작되어서

츄리닝처럼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부담없이 떨어지는 와이드핏이라

평상시 홈웨어로도, 출근룩, 모임에도

정말 줄기차게 막!!어디든 어디서든

입기 좋은 데일리템이 되어줄거예요~


얇고 가벼운 원단으로 제작되어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

(뭔가 여름 얇은 원단중에

몸에 감겨서 오히려 더 덥게 하는 원단들 있잖아요 ㅠㅠ

그런 원단이랑은 아에 차원이 다른 쿨~한 착용 감이 느껴지며

그러나 봄 원단과 다르게 얇아서

봄 원단의 묵직한 느낌은 없이

찰랑거릴거예요~)

갠적으로 전 봄 원단도 아직도 입고

여름에도 입을 수 있기에..

조금 더 묵직한 봄 원단을 더 선호할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허리 앞판에는 기본 팬츠 디자인의

깔끔한 디테일에

뒷편에 밴딩처리를 해줘서

상의를 넣입해주어도

이쁘게 입을 수 있었답니다


양쪽에 포켓이 마련되어

실용성을 높여주었어요

(저희 벨라 분들 포켓 필수 다들 이제

아시죠?^^ 두말하면 입아프다요 ^^~~)


탱탱하고 시원한듯한 감촉의 원단이

와이드 핏이다보니 찰랑찰랑 거리면서

피부에 살짝씩 닿는 느낌도 너무 좋고

스타일리쉬한 그런 ?? 느낌?? ㅎㅎ


찰랑 와이드..

저의 데일리템으로..

요즘은 매일 매일 집에서도 출근할때도

정말 줄기차게 요것만 입고 다녔거든요ㅎㅎㅎ


출근룩으로도 정말 좋구

집에서 츄리닝처럼 ~

또는 잠옷처럼

마구마구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