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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가방은 무겁다?!라는 편견을 깨주며

데일리로 편하게 막! 들 수 있는 유니크한 가죽백이예요^^

요 가방은!!

명품 가방을 수없이 사지만..

또 무겁고 불편해서

프라다 버킷백(나일롱)을 벗어날 수 없어서...

늘 버킷백을 피부처럼 든지 5-6년쯤인가봐요~

(버킷+벨라 토트백 혹은 대봉ㅎㅎ 늘 가방 두개!ㅋ)

그러나 또 천가방이 줄 수 없는 가죽 가방의 매력을 들고 싶고^^

그래서 사도 그냥 늘.. 택도 안뗀채 있는 백들을 보며~

그럼에도 늘 또 가벼운 백을 들 수 밖에없으니 또 나일롱 백으로 가서

밝은색도 사봤는데..

몇백씩 하는 천 가방을 사보니..

진짜 1-2달만 들었을뿐인데 새까맣게 때도 타고

문제는 칠칠맞은 저는 커피도 쏟고..

2년째 빨지를 못해서 못드네요...T.T

근데 요 아이! 색감이 너~무 예쁜데..

한번 들어봤는데..

가죽 가방인데 왜케 가벼워??하고 놀랐고....

너무 예쁜 색감에... 가져와서 라방때 코디하면서 벨라님들께

잠깐 보여드렸는데.....

진짜 어느옷과도 잘 어울리고

봄. 여름. 가을은 물론 겨울 코트에도 포인트 되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분명 색감이 튀고 유니크해서

조금 과할거같았는데 그렇지 않고..

막 과하게 튀고 부담스러운게 아닌

정말 드는 순간 패션이 확 살면서 기분까지 톡! 상큼해지는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가죽 가방인데 너무 가벼워요~~

스트랩에 어깨끈에....

가방 크기도 너무 작지 않은데~~

왠일... 천가방! 못지 않은 가벼움!

(저는 가죽 가방이 너무 무겁다는 생각때문인지..

요 아이는 진짜 깃털같이 가볍다는 생각이... ㅎㅎ)

요 아이가!

흐물거리게 무너지는 가죽이 아닌!!

완전 딱딱?할 정도로 탄탄하게 힘을 잡고 있어야 해요~

그래서 일반 가죽을 쓸 수 없고 가죽중에서도 고가의 가죽이 필요하다고하고

그 튼튼?한 고가 가죽에 특수 가공을 해서 탄탄하게 힘을 잡을 수 있고 또 광택감도 줘야하는..

과정을 걸치고..

가죽을 얇게하기위해 가죽을 다시 깎고

안감을 보시면 또 얇게 한겹을 붙이고

안쪽 포켓부터 바닥창까지 따로 다 가죽으로 만들었음에도

무게감은 라이트하게!!

그게 정말 힘든 포인트였어요~

(장장 6개월간의 개발과정과 한개 샘플 내리는데 60만원인데 내리고 또 내리고....

왜 명품이 명품인가....를 너무도 많이 느낀 아이였어요~~~)

제작 과정에 한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요아이 디자인 보시면..

그냥 일반 가죽가방처럼 4면을 잘라서 박은게 아니예요~

두가의 가죽을 잘라서

한쪽은 라운딩처리되어있어서..

실제로 일반 사각 가죽 가방하고 또 다른 느낌으로

한쪽씩.. 두쪽 모서리가 라운딩처리되어 있거든요?

근데 그 라운딩처리가 일반적으로 하는게 아니!

가죽에 틀을 잡은 부분을 넣고 하나씩 특수? 열을 가해서..

가죽을 구부려서 형태를 잡아주게 해야해요~

이 작업이 진짜....

손이 너무 많이가고.

실제로 보시면 진짜 특이하게 예쁘다하실거예요~

요즘은 미니!백이 대세이라.

저도 미니백 몇개 샀는데...

엄청 쬐매난게!!!!

막 500만원 300만원 막.. 이런데...

와.......... 안들게 되요.

아니 못들게 되요..

요즘 추세가 또 쉐입이 잡힌게 조금 대세인데...

딱딱하게 잡힌건.. 모양때문에 지갑등이 안들어가고....

다른건 작고 얇다보니...

핸드폰과 지갑 이렇게 두개넣어도 가방 앞뒤로 빵빵~~해지면서

핏 다 우글?거리면서 무너지고...

또 가방들이 다!!! 여밈없이 안이 훤~히 보이는게

참 많이 나와요~

그래서 이너백시장이 점점 더 커지더라구요

(저도 몇개 샀는데... 이너백때문에 더 무거워져서 안들게 되더라구요~)

요 라이트백!!도 위에 여밈이 없는 디자인이라~

자체적으로 이너백이 있었는데요..

ㅣ이너백이 너~~무 딱딱하고 여밈이 안되서...

쓸수가 없어요..ㅎㅎㅎ

저는 그래서 요즘 그냥 다이소?같은곳에서 가벼운 천 파우치사서..

그안에 쏙 넣고 다녀요^^

여밈고리나 지퍼!를 달까 계획도 해서 여밈고리를 달았는데..

밖으로 여밈 고리를 달 부분 스티치가 보이는등..

실제로 여미니 쉐입이 무너져서..

안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칠칠맞거나 하신 분들이시라면

이너에 가벼운 천 파우치를 추천드려요~

(사용용도에 따라 크기는 조절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이너백을 함께 만들까했는데...

사람마다 성향도 너무 다르고.

또 이너백 크기도 서로 너무 다를거 같고..

소재도...

싸고 가벼운 폴리를 좋아하냐.. 천이냐..등등 다를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이너백 2만원 내외주고몇개샀는데..

전 이너백자체도 무거워서 산걸 안넣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폴리는 또 너무 허접해서 가벼운 손바닥만한 천!으로

작은건 다 그안에 넣고..

지갑과 핸드폰등만 밖에 꺼내두어요^^)

가벼운 무게감으로~

데일리로!! 가죽가방을 들 수 있고

또 무엇보다..

진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예쁘고 유니크한 매력!!

밧.. 실제로 받아보심..

이렇게 딱딱하고 각이 잡혔는데..

이렇게 가볍게??

이런 색감이 가능해? 라는 생각이 절로드실거예요~~

근데 또 진짜 막 어디에 들던 다 어울리는 신기함!!!

진짜.. 벨라님들 아시듯.... 착샷에 보시면..

저 요즘 핫한 명품 가방은 다 가지고 있자나요...

근데... 고가 브랜드에 무난한 베이직한 색상!인데도...

아무옷에나 막! 안 어울려서...

몇번을 코디하기도 해요~(촬영때..ㅋㅋㅋ)

무겁고 데일리로 들기 힘든

장농에 고이 모셔두는 샤넬백이고.. 비싼 명품백!!

아끼면 떵!되는..

그렇다고 에코백을 들기도 하지만

그건 참......... 정말 잘 들어야해요..

안에 뭘 넣으면 밖으로 모양 다 들어나고.

또 패션이 후줄근해져서.. 전 산이랑 놀러갈때 빼고는 잘 안들게 되더라구요~

근데 요즘 이름없는 가죽백들도 다 20만원 내외니..

어렵고 어려운 가방의 세계여~~^^

암턴! 다시 돌아가서!!

요아이의 장점은!

1. 유니크한 모양과 색상

(물론 투톤색이 더!)

2. 가죽 가방임에도 가벼움

3. 스트랩 및 끈 모두 탈부착 가능

스트랩을 뺄수도 있어서 다양한 느낌 연출

(투톤같은 경우는 앞뒤 색이 달라서 진짜 두가지의 가방같은데요..

스트랩을 또 하냐 안하냐에 따라 차이도 엄청 크고

스트랩 고리를 어떤 색상쪽에 하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정말 느낌이 다를거예요~)

4.어떤옷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로 들기 좋음

5.가방의 크기가 대세에 따라 크지 않지만

들어갈건 다 들어가면서

뭐든 다 넣어도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쉐입!

다양한 코디컷과 리얼한 설명?은

우리 이번주 금요일밤!! 라방에서 만나요~~~

(두가지 색으로 정말 다른 느낌이 연출되지만..

스트랩을 빼었다 끼었다도 전혀달라지고

또!! 가죽의 퀄리티며 스트랩 모양의 이야기, 제작 공정의 뒷 이야기등등... )

가죽 가방은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특히 이 가방은 바닥까지도 다~ 손수 박는거라서..

제작 기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에르메스 버킨등이 장인이 가방한개를 다 바느질하기에...

제작 기간이 오래 걸려서 몇천씩 받는거라잖아요^^)

그래서 가격도 쌀 수 없고..

문제는 제작 시간이 오래걸리기에..

최소 한달뒤부터 배송..시작이며

또 수량이 많아질수록..

뒷 주문건들은 배송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니..

이점 참고해서 주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