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처럼 깃털같이!

보들 보들 실크를 만지듯!!

우아하고 고급지게

봄에 아주 가볍게 입으실 수 있는 퀼팅 트렌치예요^^



일반솜이 아닌! 

고가의 웰론솜으로 구스같은 가벼움과 은은한 따스함을 갖춘 아이로~

겉감이 뻣뻣한 느낌이 아닌

엄청 부들거리며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고급 원단이예요~~



보통 시중에서 판매하는 패딩류 겉감은 

보통 폴리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폴리가 원단이 나일론에 비해 단가는 저렴해서 제작 단가는 낮출 수 있지만요~

원단이 조금 뻣뻣하고 그러다보니

 딱딱하게 끊기는듯한 느낌때문에

 입었을때  핏이 매끈하게 예쁘게 떨어지지 않아요~

그에 비해 나일론은 비싼대신... 감촉도 부드럽고

매끈하면서 부드러운 원단이다보니

핏이 깔끔하고 차분이 떨어지며 우아한 느낌을 주면서도

무엇보다 입었을때 감촉도 좋고...

확실히 원단에서 주는 고급진 느낌이 들어요^^



얇은 두께감이지만 확실히 퀼팅이다보니

부하지 않고 따스함은 챙길 수 있고..

일반 패딩과 다르게 봄. 가을.

간절기에 너무 가뿐하게 입을 수 있게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이옷 저옷 위에 후루뚜 마루뚜 입게 될거예요^^



트렌치와 다른.. 

여성스러움도 줄 수 있는 아이!!



풀러서 입으면 A라인으로 퍼지듯~

세련된 라인이 되고..

허리끈으로 쬐이면 

패딩이라서 허리 라인이 더욱 잘록해지면서

여성스러운 원피스 느낌도 연출해주어요~



또한! 마감에서

안감도 겉감 원단 그대로~~!!

(보통은 제작 단가때문에 안감은 저렴한 원단을 쓰거든요~~)

 그냥 박지 않고 안감도 시접 한개도 보이지 않게

퀄리티에 신경써서~~

촬영하다가 옷을 벗었는데 ..

 안쪽도 지져분한 시접등이 없이 겉처럼 깔끔하게 마감 되어있어서~

뒤집어 입었더니..

왠일... ??양면으로도 가능하더라구요~~ㅎㅎㅎ

양면으로 입는건 사실 기획한건 아닌데요~

안쪽에 라벨 한개만 떼어내시면~

원하시는 느낌으로 양면으로도 가능하세요^^

(몰론 원래 색감으로 입는게 아무래도 제일 이쁘긴 해요^^)